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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일을 구하지 못했나요? 상사가 당신이 원하는 대로 프로젝트를 끌어가지 못하게 하나요? 업체 측에서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하나요? 고객층이 줄어들고 있나요? 또 뭐가 잘 안되나요? 풀리지 않는 일에 초점을 맞추어 불평을 하기 보다는, 가능한 것들을 구체화시켜 보세요. 때로는 당신이 어떻게 해도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에 대해 더 알고자 한다면 질문을 던져보세요. 무엇이 가능할까? 내가 이걸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이 질문은 어떤 장벽을 계속해서 바꾸고자 정면으로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대신, 이를 감싸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벽은 그 자체로는 잘못된 것이 없으며 당신을 힘들게 하려는 의도도 없는 것입니다. 벽은 저절로 형성된 벽일 뿐이며 당신이 그걸 바꾸고자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아마 그 모습 그대로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삶에서 존재하는 장벽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세요. 머리가 한결 가벼워질 것입니다. *** 오늘의 주요표현 A brick wall: 장벽 (어쩔 수 없이 존재하는 어려움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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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좋아하나요? 필자는 그렇지가 않기에 한국에서 보낸 지난 12년간의 세월이 다소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전 세계가 한국에 대해서 한 가지 알고 있는게 있다면, 그리고 한국인들이 스스로에 대해 확실히 인식하는 한 가지를 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이 현대 사회가 경쟁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한국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1인당 국민소득이 이라크, 라이베리아, 짐바브웨보다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랬던 국가가 현재는 세계 15위 경제국으로 자리하고 있지요. 이보다 사람들에게 더 와닿는 바는 아마도 한국 자동차나 소비재 브랜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가족들과 통화하고 기아차를 몰고 퇴근하며 LG 드럼 세탁기로 빨래하는 동안 LG 평면 모니터를 통해 저녁에 티비를 시청하며 시간을 보내지요. 필자는 단연코 한국의 지난 노고와 경쟁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매 순간 그 혜택을 느끼며 누리고 생활하니까요. 한국인들의 선구적이고 과다한 경쟁 모델이 다방면에서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사실에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고 (많은 여타 국가들이 현재 이를 따라가는 추세입니다), 이는 특히 국가나 조직적 측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과연 어떤가요? 글쎄요… 필자는 한국에서 초등교육을 받는 세 명의 아이가 있고 호주 정부의 교육부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교육에 관한 통계는 꽤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가운데 십대 자살 및 불행지수 1위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1위를 좋아하는 한국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오늘 논하려는 주제는, 과다경쟁은 과연 궁극의 모델인지 아니면 더 나은 삶을 위한 다른 방식이 존재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경쟁은 진짜인가? 우선 경쟁이란 무엇인가. 필자에게 있어 타인과의 경쟁은 좋고 나쁜, 잘하고 못하는, 더하고 덜한, 옳고 그른 것처럼 양극점이 존재하는 경우에만 의미를 갖습니다. 다시 말해 국가, 회사, 상품과 같이 제한적이고 사실적으로 규정되어 있어 시장에서 비교 경쟁이 가능한 것들이 이에 따라 좋고 나쁜, 잘하고 못하는, 더하고 덜한, 옳고 그른 정도가 이윤, 새 고객, 수출증대, 연매출, 고객평가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물론 게임이나 퀴즈 등에서 경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 이니까요 , ‘삶’이 아니라는 점. (제가 경쟁을 싫어한다고 밝혔던가요? 삶에서만큼은 아니라는 뜻이었죠. 그렇지만 게임에서는 지기 싫어서 기를 쓰고 덤빌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의 인생과 삶은? 경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경쟁이 기분을 낫게 하는지 악화시키는지? 타인보다 더 낫거나 못한 존재로 평가받는 것을 즐기는지? 경쟁을 통해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것처럼 느끼는지? 그것이 발전적으로 느껴지는지 아니면 움츠러드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지? 만일 경쟁이 진짜가 아니라면? 어떨까요. 질문 하나 할께요. 당신은 여느 타인과 같은 사람입니까? 아니죠. 뻔한 말이기는 합니다만 모든 개개인은 각자가 고유하고 놀랄만큼 다양하고 무한한 생각과 가능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무슨 수로 고유한 한 개체(당신)와 나이팅게일 만큼이나 다른 존재(당신 옆에 있는 사람)을 비교할 수가 있을까요? 스스로가 이에 괜한 의미를 부여할 때에만 실제인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사람들이 자신이 아닌 자신의 모습을 하고 스스로 즐기지 않는 것들을 하고, 기준치보다 열등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불행해 하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까 경쟁은 다시 말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대안이 있을까요? 경쟁을 넘어서 만일 경쟁을 공헌이나 기여의 의미로 대신하면 어떨까요? 이 같은 단어들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요? 둘 중 어느 말이 더 발전적이고 가볍게 느껴지나요? 다시 말해서 만약 이겨야만 한다고 (최소한 지면 안된다고) 하는 외부로부터 규정된 자의적인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는 대신,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이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만일 본연의 모습에 대해 편하게 느끼고 인식하고 자신의 삶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를 자극시킬 수 있으며, 새롭고 더 나아가 발전적인 것들을 우리 능력의 최대치를 넘어서서 발휘하여 창조해내는 것에 열정을 쏟는다면,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더 나아가 국가의 번영에 본인이 기꺼이 기여할 수 있는 것엔 무엇이 있을까요? 가끔은 자기가 하는 것들이 타인의 눈에는 비정상처럼 비칠 수도 있습니다. 콜럼버스가 평평하다고 그 때까지 믿어왔던 지구의 끝을 항해했던 것처럼, 스티브 잡스가 대학을 중퇴한 것처럼요. 그러니 만약 자신이 잘 하지 못하고 결코 완벽하게 할 수도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 경쟁으로 인해 갇힌 기분이 들거나 제한 당하고 실망스런 느낌이 든다면, 혹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얼어붙는 것만 같은 느낌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질문해보세요. ‘경쟁을 진짜인 것으로 받아들여서 내가 과연 얻는 게 뭘까?’ 그리고 매일 다시 질문해보세요. ‘만일 경쟁이 진짜가 아니라면, 나 자신의 삶에 가족에게 일에 또 공동체에 내가 가장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그 답이 되는 것을 선택하세요. 이것이 바로 발전적인 형태의 경쟁이며, 이 모든 것은 이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더 크나큰 기여를 만드는 길을 선택하는 자신에 관한 것입니다. 현 교육 체제에 맞추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만일 특정 학교나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특정한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인생이 마치 끝나기라도 하는 듯한 존재하지도 않는 공포심을 아이들에게 심는 대신, 인생은 끝없는 호기심을 가지고 학습하는 모험과도 같고, 시험은 재미있는 게임이며,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전부라고 가르치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게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Read the English original here
영어를 가르치는 것은 한국에서 큰 비지니스 중에 하나죠.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돈을 벌고요. 돈이 되는 사업이 문제될 건 없으니까 그들로선 잘된 일입니다. 게다가 흔히 교육에 더 많이 투자할 수록 더 나은 결과를 얻곤 하지요. 아마도… 영어 교육에 대한 한국인들의 대단한 열정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상 한국인들의 평균 토플 성적은 163개국 가운데 80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105위)이나 일본(135위)에 비하면 여전히 우위이긴 하지만요. 이건 뭘 의미할까요? 영어에 대한 아마도 가장 보편적인 견해는 이를 배우기 위해서 피나는 땀과 노력,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더 슬픈 현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는 점이고요. 서론이 좀 우울하게 시작 됐습니다만 이대로 주저앉고 싶지 않은 독자들은 아래 글을 마저 읽어주세요. 필자의 흥미로운 견해 1.본인의 포인트를 잘 파악하기 : 만일 본인 생각이 ‘외국어 공부가 어렵다’ 라면 그게 바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어 공부를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2.긴장을 풀고 스스로 즐기기 : 아이들이 외국어를 특별한 노력 없이 쉽게 배우나요? 그렇습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아이들은 그저 놀고 즐기고 외국어를 있는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내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긴장감 없이 스스로 즐기면서 외국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도저히 긴장감이 사라지질 않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당장 멈춰서서 본인이 대신 즐길 수 있을만한 다른 것을 찾으세요. 진실은 스스로 즐기지 않는 분야에서 결코 성공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계속 벽에 머리를 박을 필요가 과연… 있을까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무한한 재능과 실력을 필요로 합니다. 본인이 정말로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에 집중하는 대신 싫어하는 외국어 공부에 계속 집착한다면, 이는 사실 본인의 탁월한 재능을 스스로 무시해버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게 우리가 진정 원하는 바일까요? 3.본인에게 어울리는 공부법 찾기 : 각자에게 맞는 스타일은 따로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시각적으로 적힌 단어를 보면서 외울 수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단어를 귀로 듣거나 대화 속에서 직접 사용해 봐야 머릿 속으로 암기가 되곤 합니다 (필자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어떤 방법이 본인에게 적합한지를 파악하여 그 방법을 사용하세요. 스스로에게 맞질 않는 방식을 사용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수업에 참여하는 것은 아무 짝에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4.본인에게 어울리는 학습도구 찾기 : 교사, 강의, 교재, 사전, 문법책, 회화집, 오디오/비디오 및 신문, 잡지, 책, 영화를 포함해 본인 스타일에 맞는 학습도구를 찾을 때까지 계속 질문을 던지세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티비, 라디오, 그리고 미스테리물 드라마를 가장 즐겨찾곤 합니다 –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저만의 방식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당신이 좋아하는 건 무엇인가요? 5.잘 맞는 사람들과 어울릴 것 : 누구랑 어울릴 때 즐겁고 배울 점이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어디에 있든지 간에 상관없이 원어민 친구를 만드세요. 모임에 가입하든지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고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곳에서 아르바이트나 자원봉사를 하다보면 일상대화를 훨씬 쉽게 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공통적인 관심사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6.질문을 던질 것 : 대화를 이어가는 아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질문을 던지고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이보다 간단할 수는 없겠지요. 처음 시작으로는 한 가지 질문을 기억했다가 이를 열 명에게 물으면서 대답을 구하세요. 7.습관으로 만들기 :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하세요. 어디를 가든 공책과 사전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해 안되는 단어들을 끄적이고 들여다보세요. 작은 전자사전이 있으면 목에 걸고 다니면서 늘 사용해보세요. 자신이 하는 방식이 재미가 있다면 어찌 됐든 자주 반복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8. 완전히 몰두하기 : 모국어로 말을 하거나 모국어로 쓰인 웹사이트를 돌아다니고 모국어로 말하는 티비를 보는 데 시간을 쓰지 마세요.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외국어로 된 재밌는 대체물을 찾아보세요. 9.만일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 자신이 말하고 읽고 쓰고 듣는 모든 것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완벽하지 않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대신, 내가 잘한 부분은 어떤 것이고 다음 번에는 어떻게 다르게 발전할 수 있는지 질문을 던져보세요. 단지 시각의 차이일 뿐입니다. 10.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가끔은 모르는 단어라서가 아니라 그 뜻을 단순히 다르게만 기억하고 있어서 알아듣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겠다고 성급히 단정짓기 전에 스스로 질문을 해보세요. 상황이 다르고 생각을 달리 했다면 내가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나만의 특별한 비결 외국어를 학습하는 저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다면 무조건 맞장구치는 것입니다. 고개를 끝도 없이 까딱거리는 인형들처럼 말이죠, 그냥 미소 짓고 끄덕이고 또 미소 짓고 끄덕이고 ‘아하’, ‘음?’, ‘그렇구나’ 라고 하면서 맞장구도 치고 가끔은 한두마디 쯤 방금 상대방이 했던 말 되풀이 하면서요. 사람들은 말하는 것을 워낙 좋아합니다. 당신이 자신의 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계속 말을 이어갈 것입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고개 끄덕거리면서 잘 듣고 있다는 신호만 보내주세요. 사람들은 또한 스스로 반복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같은 스토리를 다른 방식으로 말하곤 합니다. 한참을 듣고 나면 결국 상대방이 뭘 말하고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고요. 처음에는 말로써 못알아들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윤곽은 잡을 수 있고 그 와중에 언어실력도 팽창하게 됩니다. 필자는 누구이며 뭘 아는가? 그러니까 필자가 아는 건 결국 무엇일까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본인은 영어 원어민으로서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학생들이 겪는 외국어 학습의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그렇지만 살면서 경험상 ‘외교적으로 소통 가능한 정도’의 일본어, 한국어, 아랍어 정도는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주 정부 장관들을 위해 통역도 하고 영어권 사람들을 위해 아랍어 교재도 집필한 바 있지요. (시리아 아랍어 회화 www.syrianarabic.com 참고) 영어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 차라리 아랍어를 해보세요. 전혀 색다른 시각을 가져다 줄테니까요. 본인은 어떻게 이걸 다 했을까요?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내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작하지 않았고 만일 그런 생각을 가졌더라면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그저 언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호기심을 가지고서 시작했고 이를 타인을 알아가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데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인들이 영어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개인적으로 강한 열망 없이, 그저 힘들다는 생각만으로 접근한다면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만일 정말로 즐긴다면? 어떤 차이가 생길까요? 이 같은 변화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외국어 사업은 수익이 줄어들까요, 혹은 학습자들이 진정한 열의를 가지고 공부를 하기 때문에 확장해서 되려 더 많은 이익을 끌어들이게 될까요? *** 질문은 왜 하는가? 여기를 참고하세요 www.thedailyq.co. 가입하면 질문 모음집이 출간하는대로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본 칼럼의 모든 번역물은 Calm Communications (www.calmcommunications.co.kr) 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번역, 편집 및 기타 커뮤니케이션 관련 문의는 010-7382-2256으로 연락 바랍니다. *** |
Featured onWho is MJ?Mary-Jane Liddicoat is a former Australian diplomat now looking at what might create happier, more prosperous lives for people & the planet. Read more here. Archives
Marc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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